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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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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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어머니에게 항상 받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다 주면서도 행복해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도 그 과정이 힘드셨겠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머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좋아하는 롤케이크를 사가야겠다.
맨날 엄마한테 짜증내고 화만 냈는데 오늘 어머니전을 보고 얼마 안 남은 생을 따뜻하게 잘해드려야겠다.
어머니의 삶은 얼마나 고되셨을까?
어머니는 동생의 장애를 고쳐보려 매일 같이 동생을 업고 금정산을 오르셨습니다. 고통스러우셨을 어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하고 원망만 했던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어머니에게 했던 못된 말과 행동이 생각난다.
지금 아들이 나에게 못되게 굴어도 서운하지 않고 아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 어머니도 그러셨겠지.
어머니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 묵직한 감동이 내 안에 스며들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전시회였고 계속 계속 보고 싶다.
추억을 품는 시간이었다.
보고 또 봐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추억을.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살아온 삶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서 어릴 적 생각이 났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울컥하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눈물나게 하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나이 들며 감성적으로 변해 눈물이 많아졌는데…. 많은 추억을 회상하게 만듭니다.
한없는 사랑에 숭고해집니다.
아무 조건도, 이유도 없는 무한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다시 한번 감사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내 마음속 영웅이고, 길잡이셨다.
살아 계실 때 좀 더 잘해드릴걸 후회가 남는다.
단숨에 허물어진 엄마와의 벽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어릴 때 할머니 손에 자라고, 대학생 때는 해외에서 지냈다. 내가 엄마 곁에서 살지 못한 이유는 엄마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친구들...
무뚝뚝한 남편의 사랑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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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용기를 주다
아빠가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못하셔서 엄마가 대신 생계를 책임지셨습니다. 직장 생활하느라 바쁜 엄마와 점점 대화가 없어지고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그간 엄마가 나를 싫어하는 줄 알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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