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언어∙∙∙ 어떤 장벽도 뛰어넘는 ‘어머니 사랑’

03:26
102Views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관람을 위해 서울월계 하나님의 교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서울농아인협회 도봉구지부 회원 30여 명이다.
회원들은 어머니 흔적이 짙게 밴 작품들을 찬찬히 살피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어머니 사랑’은 어떤 장벽도 뛰어넘어 가슴으로 전해진다는 사실을 회원들의 표정에서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