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로 살아온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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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목 중반을 지나고야
편안과 안부를 여쭙니다.
아직도 자식이란 짐을 지신
등 굽은 당신의 뒷모습에.

제목: 어머니, 오늘은 편안하십니까?
장르: 시
저자: 성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