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후기

전시회를 나서며

전시회를 통해 펼쳐지는 감동적인
사연들을
만나보세요.

인격이 성숙되어 가는 아이들이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책상에서, 책에서 볼 수 없는 살아 있는 교육입니다.
교육장(남)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전부 본다면 이 나라가 살기 좋은,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청장(50대/남)
한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이런 전시회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어머니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줄 것입니다.
필리핀 부시장(여)
우리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참느라 혼났습니다. 그리운 내 어머니가 떠오르는 좋은 전시회였습니다.
배우(70대/남)
세계인들이 앞으로 어머니에게 어떻게 해야겠다는 교훈을 얻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명예영사(남)
어머니를 잊어가면서 사랑까지 없어지는 것 같은 현 시점에 아주 좋은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남)
인류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부모님을 존경하게 만드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을 극찬하고 싶습니다.
페루 주지사(남)
각박해진 세상에서 영양제, 비타민 같은 전시회입니다.
기자(남)
한번 봐보십시오. 여러분도 좋은 어머니, 좋은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前 국무총리(남)
어머니의 뜻과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시장(남)
어머니에 대한 생각과 내가 어떤 어머니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기획전이었습니다.
국회의원(여)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꼭 한번 오셔서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본인에 대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스포츠 감독(여)

어머니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이 울림을 줍니다.

오늘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다.
매일 일만 하시는 엄마에게, 속상한 마음에 일 좀 그만하라고 쏘아붙였습니다. 엄마는 따뜻한 위로를 듣고 싶었을 텐데요. 우리를 위해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도 꼭 말하겠습니다.
익명(50대/여)
얼마 전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힘든 일상을 견디고 있던 저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나야까시’라고 불렀습니다. ‘나의 아가씨’를 줄여 부르던 애칭인데 이제는 들을 수가 없네요.
이*순(50대/여/은행원), 안양
왜 아쉬움과 후회는 지나고 나서야 하게 되는 걸까요.
엄마가 그리울 때면 생전에 좋아하셨던 팥빵을 사 먹고는 했는데 진짜 팥빵을 좋아하신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엄마.
김*희(50대/여), 서울
어머니에게 항상 받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 다 주면서도 행복해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도 그 과정이 힘드셨겠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어머니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혜(학원강사), 대전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좋아하는 롤케이크를 사가야겠다.
맨날 엄마한테 짜증내고 화만 냈는데 오늘 어머니전을 보고 얼마 안 남은 생을 따뜻하게 잘해드려야겠다.
최*영(50대/여/직장인), 서울
어머니의 삶은 얼마나 고되셨을까?
어머니는 동생의 장애를 고쳐보려 매일 같이 동생을 업고 금정산을 오르셨습니다. 고통스러우셨을 어머니께 잘해드리지 못하고 원망만 했던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김*숙(60대/여), 성주
어머니에게 했던 못된 말과 행동이 생각난다.
지금 아들이 나에게 못되게 굴어도 서운하지 않고 아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 어머니도 그러셨겠지.
이*와(50대/여/주부)
어머니라는 이름이 가진 무게, 묵직한 감동이 내 안에 스며들었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전시회였고 계속 계속 보고 싶다.
유*호(10대/남), 학생
추억을 품는 시간이었다.
보고 또 봐도 변치 않는 아름다운 추억을.
김*호(20대/남)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정(50대/여/간호조무사), 서울
내가 살아온 삶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어서 어릴 적 생각이 났습니다.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울컥하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문*애(70대/여), 서울
눈물나게 하는군요.
그렇지 않아도 나이 들며 감성적으로 변해 눈물이 많아졌는데…. 많은 추억을 회상하게 만듭니다.
서*훈(60대/남), 성남
한없는 사랑에 숭고해집니다.
아무 조건도, 이유도 없는 무한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 다시 한번 감사함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순(50대/여/주부), 경산
어머니는 내 마음속 영웅이고, 길잡이셨다.
살아 계실 때 좀 더 잘해드릴걸 후회가 남는다.
박*희(50대/여/주부), 안산
가슴 먹먹하네요.
부러 잊었던 엄마에게 했던 잘못들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습니다.
박*희(40대/여/자영업), 울산
이 시대에 꼭 필요하고 사회에 울림을 주는 값진 전시회라고 여겨집니다.
관람하는 동안 줄곧 희생으로 살아주신 어머니들이 떠올랐습니다.
이*민(60대/남/교육자), 경산
이제는 제가 더 사랑해 드려야겠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제 모습을 반성합니다.
조*정(40대/여), 구미
엄마의 엄마가 생각났다.
우리 엄마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할머니의 사랑. 그 사랑을 물려받아 나를 또 사랑을 낳고 키워주신 우리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박*영(20대/여/학생), 대구
아주 오래된 책을 본 듯합니다.
삶의 본질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숙(40대/남/자영업), 군포
없는 살림에 치열하게 사셨던 어머니의 일생을 봤습니다.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진심으로 사랑하셨던 어머니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박*주(40대/여),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