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쉬움과 후회는 지나고 나서야 하게 되는 걸까요.

엄마가 그리울 때면 생전에 좋아하셨던 팥빵을 사 먹고는 했는데
진짜 팥빵을 좋아하신 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안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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